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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효진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비밀이 있다. 가까운 ‘가족들끼리는 비밀이 없겠지?’라고 생각하지만 가족이여서 더욱 말하지 못하는 비밀 또한 존재한다.
소통에 어색한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에서 우연히 알게 된 아버지의 비밀로 고민하는 아들의 모습과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아버지의 상황을 이해하고 아버지와 가까워지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요즘 시대에 아들들이 가장 바라는 게임을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아버지상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고등학생 효진과 늘 바쁘시기만 한 아버지, 어색하기만 한 두 부자사이에 효진은 아버지의 큰 비밀을 알게되고 둘 사이는 ‘게임’을 통해 가까워지게 된다.
촬영후기
저의 첫연출작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완전하려고 노력했고 후회 한점 남기지 않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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