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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오예영 / 서울방송고등학교 영상콘텐츠 제작반 해시택
작품의도
가정폭력, 학교폭력을 당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기댈 곳이 없는 현실을 보여주려 한다.
줄거리
가정폭력을 당하는 도진. 결국, 도진은 환청까지 듣게 된다. 신께 빌어보지만 아버지의 폭언과 심해질 뿐이다. 못 들은 척하며 버티고 있을 즈음 밖에서 술병이 깨지는 소리에 더는 못 버티고 결국 일어난다. 그러나 도진은 문을 두드리는 일이 도진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용기이다. 다음날 다시 학교에 가야하는 도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집 밖을 나간다. 핸드폰에선 진동이 울리고 경찰차가 밖을 돌아다니지만 도진은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는다. 그것이 최선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도진은 결국 자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신을 버린다.
촬영후기
촬영 전전날에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촬영 당일에 콘티가 완성되었다. 정말 급하게 만든 작품이지만 제작단계에서 신경을 많이 썼고, 편집에도 밤을 새서 하니 그래도 괜찮게 나온 작품인것 같다. 출연진이 졸업하기 전에 같이 찍고싶어서 만든 영화인데 너무 맘에들어서 뿌듯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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