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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고삼의 농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광운 /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작품의도
2019년부터 교내 급우들과 함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저 호기심에 농사를 시작했고, 매우 힘들어 보이는 일이기에 금방 포기할 것 같았다. 하지만, 여러 작물들을 키우고 그 작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기 시작했고, 여러 장비들을 친구들과 돈을 모아 준비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입시를 준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농사에 대한 열정은 그칠 줄 몰랐으며, 순수한 열정을 지닌 학생들이 어떻게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결정했다.
줄거리
각 농사멤버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농사는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와 함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바쁜 입시 일정에도 꾸준히 키워온 작물들을 돌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다.
촬영후기
혼자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부담도 있고, 힘들기도 했지만 촬영을 하면서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농사를 짓는 친구들을 보니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감독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이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친구들의 생각도 많아서 뜻 깊었고, 시간이 더 있다면 더 많은 작물들을 수확해서 그 기쁨을 누리는 친구들의 모습도 담아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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