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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한봄의 다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영준 /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작품의도
인터넷방송 BJ라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그 직업이 발생시키는 문제점들을 비판하고, 스마트한 시대이지만 그 안에 있는 문제점 ‘가족들과의 소통 단절’ 밑 ‘허언증 및 망상’ 등 소통은 소통이지만 주인공이 진정한 소통 즉, 진정한 ‘행복’ 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면서 인터넷방송에 대한 비판 및 대화하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닌데 못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 하고 싶은 영상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현대사회의 주된 소통 매체가 된 인터넷방송. 여고생 한봄은 성인인척하며 자신의 특기를 살려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다. 그러던 어느 날 3년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한봄은 신인 bj에 의해 2위로 밀려난다. 한봄은 화가 치밀어올라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불건전한 선택을 한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한봄. 한봄은 씁쓸하지만 다행인 표정을 짓는다. 다음날 한봄은 교무실로 불려가지만 자신이 미워했던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촬영후기
고둥학교 들어오면서 영화에 대해 배우고 처음으로 연출을 맡아 제작하게 된 영화입니다. 그러니 더욱 뿌듯하고 스탭들의 대한 감사함과 준비한 영화를 제작 완료 했다는 성취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정말로 제작 중간에 친구들과의 다툼, 의견충돌 및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이렇게 잘 끝내줘서 고마운 우리 같이한 친구들!! 너무 재밌었고 영화를 더 만들고 싶은 욕구가 충만해진 영화제작기간 이였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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