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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무의식을 헤엄치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조정민 / 계원예술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EOS 80D
촬영날짜
2018-09-10
작품주제
당신은 오늘 아침에 지나친 맨홀뚜껑 위에 무엇이 있었는지 보았는가? 어쩌면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너무 익숙해져 무의식적인 삶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촬영의도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익숙해져 무의식적인 삶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런 우리의 무관심적이고 수동적인 삶에 갑자기 의외의 것이 나타나 신선한 충격을 주면 어떨까? 나는 그 '의외의 것'을 우리의 무기력함과는 대비가 되는 자유롭고 활기찬 이미지의 물고기(생선)로 정했고 그것과 함께 발칙한 일상을 사진에 담아 보았다.
촬영후기
나의 작은 상상으로 시작한 이 주제가 몇장의 사진으로 실현되기까지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그래도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면서 잘 마무리된 것 같다. 나의 자그마한 상상을 3장의 사진으로 직접 보니 나 자신도 신기하고 재밌을 따름이다. 이 사진의 주제만큼 사람들이 조금 더 일상을 활기차고 능동적인 태도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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