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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후일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서지후 / 금곡고등학교
작품의도
세월호 사고 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란색 뱃지의 의미가 점점 희미해진다고 생각하여 상징적인 물건을 소지하는것보다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고로 결코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 하고 잊지 않겠다는 의도에서 제작되었다.
줄거리
주인공이 과거에 사고로 친구를 떠나보낸 후 친구를 잊었다고 생각했으나 결코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이별한 사람에 대한 감정을 시인 김소월의 [먼 후일]을 통해 대과거,과거,현재의 순간으로 표현하였다.
촬영후기
정식으로 영상공모전에 출품해보는 것이 처음이라 서툴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10대 시절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17살 후배들과 18살 선배들이 다함께 영상을 만드는 데 협력해서 동아리의 분위기도 한층 좋아졌다. 이렇게 짧은 단편을 만드는 데에도 큰 노력이 들어가는데 장편을 제작하는데에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느낄 수 있었다.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출품을 할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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