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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수원 / 충남삼성고등학교
작품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에 자신의 행복이 있다고 믿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재의 행복은 잊은 채 살아간다. 하지만 현재의 행복을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을까? 미래에 얻은 행복마저 당연한 것으로 여기진 않을까? 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행복이 점점 하나씩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줄거리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인공의 칫솔이 사라진다. 주인공은 자신이 잘못 본 것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지만, 며칠 후 주인공은 자신의 근처에 있는 것들이 하루에 하나 씩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대로 가다간 자신의 가족, 마지막엔 자기 자신까지도 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미성년자라는 점을 간과 했던 것 같다. 너무 스케일이 큰 작품을 촬영하려고 했고, 당연히 비용이나 캐스팅, 스텝들과의 협력, 시간 조율 등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결과물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몇달 간 노력해서 나온 결과물이니 뿌듯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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