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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우리를 모르는)할머니들의 진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성재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수십년이 지나도 일본은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국가간의 합의를 사과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본의 무식한 행동을 참을 수 없었고 나 같은 학생이 일본 위안부 할머니들을 무엇부터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으로 시작해 이 다큐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매일 뉴스로만 접하고 듣기만 하던 아무것도 모르는 성재가 직접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니분들을 위해 노력하는 집회 수요집회에 찾아간다. 수요집회에서 여러 학생들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 밖에도 김복동 영화 시사회,박물관 관람 등 할머니들에 대한 이야기,여러 조언을 듣고 성재가 생각하는 관점과 인식을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촬영후기
이 작품을 촬영할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오직 이 작품을 세상 밖의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작품 촬영중 학생들의 자유발언을 들어보고 여러 감독님,협회 관계자 분 등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동안 내가 이런 일을 무심코 지나쳤다는게 너무 부끄러웠고 하루 빨리 일본이 살아계신 20명 남짓 안되는 할머니들께 국가간의 사과가 아닌 공식적인 사과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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