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101번~150번

하이스쿨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장은성 / 선인고등학교(딜라이트)
작품의도
하이스쿨의 공간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입시생들의 모습은 마치 좀비를 보는 듯하다. 우리는 1등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그들의 아픔을 좀비라는 소재로 표현하고 싶었다.
줄거리
늘 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하는 은성, 1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수업을 받던 은성은 갑자기 코피가 나 화장실로 향한다. 화장실에서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하던 은성이 정신을 차린 후 화장실 밖으로 나가자 어두운 학교에 혼자 남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찾아 헤매던 은성은 복도에서 친구 승현을 만나게 되는데...
촬영후기
매년 입시교육은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학입시와 관련된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왜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있을까? 라는 물음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다. 5개월 동안 무더운 여름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우리 영화가 대한민국의 입시교육을 바꿀 수 있는 작은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