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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변신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김혜원 / 송내고등학교
작품의도
저는(윤태영은) 방송 관련 미디어에 이미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어느 날 하교 하던 중 교무실 벽 게시판에 붙어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이라는 포스터가 걸려있는 걸 보게 되었고, '미디어'라는 제목에 눈길을 끌었고, 그렇게 한 참을 포스터 앞에서 고민했습니다. 혼자 할 수 있을까? 여러 고민에 빠지던 저는(윤태영은) 그 순간 송내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저와(윤태영과)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김혜원이 떠올랐고, 곧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렇게 친구(김혜원)에게 상황설명을 하고는 친구와 힘을 합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주제 '사춘기'. 저희들은 학생들이 사춘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또는 감정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 각자의 개성 또는 감정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저희는 색깔이라 표현했고, 누구나 알고 있고 각양각색의 비슷한 색을 지니고 있지 않은 색인 무지개를 사춘기로 표현하였습니다.
저희는 사춘기로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틀린 생각이 아니다, 누구나 같은 생각을 했고 그리고 하고 있다, 혼자만 그런게 아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라는 걸 이 영상에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촬영후기
처음 해보는 공모전에 많은 고민도 했지만, 우리가 전하려는 말을 어떻게 영상을 만들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저희는 고민 끝에 스토리를 완성했고, 높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저희는 약 6번을 갈아엎으며, 감기를 얻으며, 밤을 새며, 학교를 다니며, 완성도 높고 우리가 전하려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공모전을 하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현재 뿌듯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자신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53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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