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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번~50번

transformer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전희선 / 양명여작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EOS 5D Mark III
촬영날짜
2019-04-20
작품주제
도시에 갈 때면 새로운 세상에 가는 것 같다. 도시의 건축물들은 서로 비춰주고 있다. 반짝거리는 빌딩들에 반사된 빌딩들을 보면 울렁거리고 물감 같다. 사진으로 찍었을 때는 그 상태로 멈춰있지만 실제로 걸으면서 보면 스멀스멀 같이 움직인다. 가끔은 휴대폰을 끄고 스멀스멀 움직이는 반사된 빌딩들을 보면서 나는 건축물을 짓는다. 반사되는 건축물은 보는 각도에 따라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하고 다른 건축물과 합체하기도 하고 한 건축물이 분해되기도 한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건축물들을 나는 사진으로 찍어서 완성시킨다. 옆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움직이면서 설계하고 공사해 나의 트랜스포머를 완성한다.
촬영의도
내가 보는 건축물을 사진으로서 완성시키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기 위한 의도이다.
촬영후기
나의 트랜스포머는 조금만 움직여도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주거나 보여 줄 때 힘든 점이 있었지만 사진으로 남김으로써 변형되지 않은 나의 시선에서 보는 작품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5건
  • 김영민

    사진이 파도같네요.

    2019-09-18
  • 박경근

    색다른 시선으로 건물을 바라본게 정말 멋있네요

    2019-09-17
  • 전주영

    사진이 멋쥐네요

    2019-09-17
  • 고민지

    크 참신한것 같아요

    2019-09-17
  • 서연주

    사진이 멋있고 주제가 좋네요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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