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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커리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민영 / 학익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대한민국 입시를 겪고 있는 고등학생으로서, 과도한 입시경쟁에 이대로라면 미래에는 영화 속 같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모든 것이 스펙으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이와는 상관없이 미국 유학을 준비하던 주영은 더 이상 유학을 준비할 수 없게 되자 국내 입시를 준비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다.
촬영후기
부족한 인력과 장비, 회비를 모아서 구매한 소품들까지. 그야말로 '자급자족'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모두에게 첫 경험인 만큼 미숙했기에 영화를 무사히 제작한 것만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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