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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오묘한美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황연지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카메라기종
iphone 7
촬영날짜
2018-08-25
작품주제
사람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지하철의 모습을 촬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진기를 켤 만큼 화려하지도 않고 오히려 가소롭기 때문. 하지만 하나씩 보면 왠지 모를 美가 존재한다.
촬영의도
통학을 하며 하루에 반 이상을 지하철에세 보내게 된다. 어쩌면 지하철은 내게 없어서 안 될 소중한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나의 사진첩에는 지하철 사진이 단 한 개도 없었다.
촬영후기
평소 눈여겨 보지도 않았었던 지하철의 구조물들, 하나씩 섬세하게 보게되니 매번 타는 지하철인데도 낯설게 느껴졌다. 지하철은 사람과도 같은 것 같다. 겉과 속이 있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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