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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유빈 / 계원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사랑해서 때렸다.” 는 거짓말을 수용하는 것은 미련하다. 그리고 사랑하기 때문에 한다는 용서는 또 다른 폭력의 가능성을 묵인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줄거리
- 남자친구 준영과 다투다가 그에게 맞은 하진. 멍든 얼굴로 길 위에서 방황하던 하진은 준영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 사랑과 연민이 섞여 감정의 혼돈을 느낀다.
- 촬영후기
- 1년만에 하게 된 연출이었는데 여러 변수들에 버겁다고 느낀 순간도 있었지만 스텝 모두가 힘을 잃지 않고 노력했기에 무사히 하진이라는 캐릭터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벅찼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