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51번~300번
여우별
- 주제분류
- 특별주제<다시, 가족>
- 대표자
- 엄예진 / 계원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이혼한 엄마나 아빠를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것은 힘든 것이 아니다. 한때 가족이였지만 어느덧 남처럼 멀어진 아빠를 기억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 줄거리
- 이혼한 아빠로부터 10년만에 연락을 받은 별하는 아빠를 만나야 하는건지에 대한 고민에 휩싸인다. 마침내 별하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선택을 하고, 아빠를 기억하고자 한다.
- 촬영후기
- 내가 느꼈던 감정을 따라가며 나 스스로를 치유해갔다. 혼란스러웠던 나의 마음을 정리하며 작품을 제작하고 나니, 상처 아닌 마음의 상처가 마법처럼 치유되는 순간을 느낄 수 있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