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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정지아 / 캔시네마 영화제작동아리
- 작품의도
- 우리는 모두 섞여 살지만 서로가 지닌 상처는 알지 못한다. 모두 괜찮은 척 살아가고, 살아내야 한다. 나는 '척'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지닌 저마다의 아픔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
- 줄거리
-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무관심에 상처받은 주영이 처음으로 '보이는 상처'를 내고, 이를 치료받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내면의 상처(멍)' 또한 위로받는다.
- 촬영후기
- '척' 작업을 통해 작은 일 하나에도 누군가의 손때가 묻어 있으며, 그래서 어떤 일에든 사소하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