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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별이 빛나는 밤에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찬미 / 장수백화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 안에서 공부라는 벽에 가려 진정한 꿈을 포기해야하는 우리들. 그 벽을 넘어 갈 수 있어도 우리는 벽면의 그림자에 기대어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 벽을 넘을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친구’가 내민 손을 잡아 넘어가 벽면에 가려져 있던 빛을 보게 된다. 나와 같은 많은 친구들에게 꿈을 찾는 용기와 지금 내 곁에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주고 싶었다.
줄거리
왕따를 당하는 은지가 특별한 친구 솔잎을 만나고 잠시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건강사정으로 자주 학교를 나오지 못하는 솔잎 때문에 그러다 사건이 터치고 솔잎이는 사라진다.
촬영후기
마치 고흐에게 전쟁 같은 우정을 나눈 고갱이 있었다면, 고갱과 상반되는 ‘친구’가 우리에게 전쟁 같은 우정이 아닌 진정하나 우정을 보여준다면? 고흐가 고갱에게 절교를 당해 귀를 자른 후 그린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을 그렸을 때 그 작품 속에서 빛나는 별이 의미하는게 과연 어떤 우정의 모습일까?라는 의문을 통해서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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