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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友緣 우연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윤서 / 창문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하나의 매개체에 추상적인 의미를 담아 연출해보고 싶었다. 영상 속에서 노란 풍선은 '기회'를 나타낸다. 연우에게는 특별히 '학교 친구들간의 관계 개선의 기회' 라고 할 수 있다.
줄거리
성적이 최우선순위인 연우네 반 아이들.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어느날, 특별한 소녀를 만난 연우는 희망을 갖게되어 아이들과의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
촬영후기
영상동아리를 직접 개설해 부원들과 만들어보는 첫 영상이었는데 과정 속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다함께 고생하며 힘을 합쳐 만든 영상이기 때문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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