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51번~300번
감정이입
- 주제분류
- 특별주제<기억>
- 작가
- 김수빈 / 명덕여자고등학교
- 카메라기종
- SONY NEX-5T
- 촬영날짜
- 2015-02-06
- 작품주제
- <기억>
- 촬영의도
- 한동안 들고다니던 거울이 깨진날이었다. 그야말로 쫙 갈라져 깨졌고, 나는 이것을 항상 나의 적나라한 얼굴을 담고있던 카메라가 망가졌다고 생각했다. 이것을 없어져버린 기억이라고 느꼇고 거울을 감정이입하여 표현했다. 거울에 물을 조금 흘려 안타까움을 연출했다.
- 촬영후기
- 사진을 찍고 보니 마치 갈라진 호수같았다. 깨진거울은 마지막까지 거울을 찍고있는 나의모습을 비추었고, 거울의 위에 흘려진 물이 빛에 빛나서 마치 호수를 연상시켰다. 사진을 찍는동안 감성시인이 될뻔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