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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덩그러니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김다희 / 안양예술고등학교
카메라기종
캐논6D
촬영날짜
2015-09-05
작품주제
어른 아이 할것없이 요즘 사람들은 소중한추억을 만들수있는시간을 스마트기기에 매달리며 집착하고 낭비한다.
촬영의도
요즘 제자신이 핸드폰에 지나치게 집착하고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놓고 어릴적 제가 자주놀던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라는 긴시간내내 아이들은 단한명도 찾아볼수없었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피시방에서 나오는 어린아이들과 스마트폰을 보며 아이컨택없이 서로 대화하는 사람들도 볼수있었습다. 이사실을 현장에서 보며 미디어의 발달은 긍정적인면도 많지만 우리들에게 부정적인면도 많이차지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져서 혼자덩그러니 남아있는 놀이터와 시간이 한참지난뒤 남겨져있을 스마트기기들 그리고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있다는것을 전화가오는것으로 표현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어서 찍게되었습니다.
촬영후기
보다많은시간들이 들었고 찍는내내 놀이터를 갔는데 그때마다 마음한켠이 씁쓸하고 하루하루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졌고 시간은 언제나 우리에게 자신이 쉼없이 자나간다는것을 알리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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