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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너만 있으면 돼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현영 / 양곡중학교
작품의도
많은 아이들이 눈을 뜨면서부터 스마트폰에 의지하여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교실에 도착해보면 예전에 나누던 담소 대신 모두가 스마트폰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는 사실이 어느날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이에 어쩌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의해 우리의 일상이 조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분위기가 비단 학생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는 인식에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한비는 스마트폰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밥을 먹으며 친구들과 SNS를 통해 소통을 하며 밥을 먹고, 학교에 등교한다. 등교한 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심지어 담임 선생님 마저도 스마트폰에 메모를 하라고 한다. 모든 일과가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진행되고, 잠이 드는 순간에 스마트폰의 경고가 시작된다.
촬영후기
힘들었지만, 우리들의 스마트폰 사용 실태도 느낄 수가 있었고, 나름대로 의미있는 작업이었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과 장비 측면에서 약하기에 그런 부분은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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