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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Fantasmagorie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윤수진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열악한 경제수준, 사회적 지위는 인간을 비참하게 만든다.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속에 순응하며 살아갈 뿐이다. 그러나 꿈을 꾼다는 것에 있어선 자유롭다. 언젠간 펼쳐질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현실에 벽에 부딪히며 차츰 망상이 되고,가능성도 없는 환상으로 이어진다. 현실이 힘들수록 화려해지는 꿈, 그 속에서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고통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줄거리
연주를 마치고 돌아온 가난한 길거리 악사. 음악을 사랑하지만, 경제적 현실에 우울하다. 의존할 술과 담배 뿐. 집에 돌아온 남자는 초록색 소파에 기대 앉아 음악 감상을 하며 힘들었던 하루를 되새긴다. 그때, 알 수 없는 힘에 소파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하고, 행복한 세계를 만난다.
촬영후기
팀원간에 발을 맞추는게 중요하여 서로 많은 의사소통과 의견조율을 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 완성하는 애니메이션인 만큼, 제작과정에서 창작의 고통과 기쁨을 둘다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4건
  • 민지용

    완성도가높은작품이군요.창의적이고 수준높은작품 잘감상하고갑니다

    2015-10-06
  • 김지숙

    예술가의 고차원적인 내적갈등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2015-10-05
  • 김충배

    청소년 고뇌가 수준 높게 제작 되어있음

    2015-10-05
  • 여성애

    학생작품이라는게 놀랍네요.마치 현시대의 부모님들이 느끼는 생각을 대변해준것같습니다. 좋은 작품보고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미래네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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