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51번~300번
안녕
- 주제분류
- 상처
- 대표자
- 이채희 / 노일중학교
- 작품의도
- 요즘 중, 고등학교에서 왕따 없는 학교를 찾아보기란 힘들다.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 하는 왕따와 달리, 아무 이유가 없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들을 왕따 시키는 학생들의 실상을 담아내 중, 고등학교 왕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싶다.
- 줄거리
- 아침 일찍부터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으로 인해 집에서 혼자 등교 준비를 하는 여주인공.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이는 주인공이지만 어째서인지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있다.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 않고 틈만 나면 주인공을 괴롭히는 같은 반 아이들. 지친 주인공은 엎드려 잠을 청한다. 잠시 후 한 친구가 다가와서 주인공을 깨우고, 같은 반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함께 논다. 잠시나마 행복해 하는 여주인공.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모든 것은 꿈이었고 여주인공 혼자 텅 빈 교실에 앉아있다.
- 촬영후기
-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음악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스토리를 짜면서 영상을 기획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멘티들이 촬영을 하는 내내 활발하게 참여하고 영상을 만들어 과정을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았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