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nding
- 주제분류
- 상처
- 대표자
- 강수경 / 대진여자고등학교
- 작품의도
- 고등학생들에게 '학교'라는 장소는 상처를 받게 되는 장소이다. 반복적인 생활,진로의 고민,성적등은
큰 스트레스를 가져온다.이를 힐링하기 위해 주인공은 결심을 한다.
커지는 노래소리와 함께 주인공의 힐링을 위한 과격한 행동들을 한다.
이를 보고 모든 학생들도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밝은 분위기의 샷을 많이 이용했다.
학교에서 상처를 받아 온다면, 힐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 줄거리
- 반복적으로 일어나서 학교를 갔다 집으로 오는 주인공. 학교를 갈 때마다 큰 상처들을 받고 돌아온다.
학교와 일상속에서 팽팽했던 밧줄은 결국 지탱하지 못하고 끊어지게 된다.
결국 주인공은 밧줄에서 해방되고 자신만의 상처를 힐링하기 위한 행동들을 시행한다.
자신의 꿈도 이야기해보고, 마음껏 쇼핑도 하고 친구들과의 추억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결국 모든학생들의 꿈을 모아 자유로운 하늘위로 비행기를 던지며 수�의 힐링을 완성한다. - 촬영후기
- 영상을 전공하는 학생이 아닌, 일반고에 다니는 학생들과 함께 제작활동을 했습니다.
다들 카메라의 사용법조차도 몰랐지만, 배울 때 만큼은 열정적이였고 이를 바로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부족으로 기획했던 부분과는 많이 달라�지만 이 경험만으로 서로 즐거웠습니다.
역할 분배에 있어서도 다툼이 없었기에 항상 웃으면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편집도 배우고 싶어해
촬영이 끝난후에도 모여 대구사는 태욱이만 빼고는 모두 모여 편집강의를 했습니다.
제일 소중한 기억은
촬영을 갔다가 연합뉴스으로 부터 인터뷰에 찍힌 것인데요, 다시는 접하지 못할 소중한 경험들이 되었습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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