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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First)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강예림 / 청소년미디어센터
- 작품의도
- 항상 주제가 정해져 있던 미디어 과제와 달리 주제부터 편집까지 장기전으로 영상을 만들어야하는 다큐멘터리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싶었다. 물건이나 남을 찍는것보다 나를 찍는게 더 편하고 좋아했던 내가 다큐를 찍으면서 영상 스타일, 편집 스타일이 어떻게 달라질까도 궁금했다. 주제를 정해주면 그 주제 안에서 내 영상을 만들면 되는 미디어와는 달리, 주제부터 내가 정하는, 어려울것만 같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내 생각과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의 심경변화,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만들었다.
- 줄거리
- 초반에는 의욕은 많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라 갈피를 잡지 못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갈피를 자비 못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 모르게 된다. 그래도 영화는 끝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영화를 끝낸다.
- 촬영후기
- 원하던 의도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 다 완성된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는 나의 심경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나의 어떤 생각을 담았는지가 한 눈에 보여 내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고, 다른 다큐멘터리들과 달라 더욱 나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것 같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