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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다은 / 영파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밤에 산책하다가 우연히 모여있는 가출 청소년들을 본 경험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관심 밖에 있는 청소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을 바탕으로 누군가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줄거리
부모의 이혼으로 혼자가 된 선우(19세/남)는 학교도 가지 않고 소매치기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앞이 보이지 않는 미명(중년 여성)을 도와주게 되고, 자신을 민재라고 부르는 그녀의 집에 따라가게 된다.
촬영후기
첫 단편영화 촬영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담고싶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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