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유원지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진우혁 / 서울영상고등학교
- 작품의도
-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중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의 모습이 꼭 사회와 같다고 느꼈습니다. 남의 잘못을 증명하여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그런 모습을 담고자 하였고 자신의 나약함에 굴복하고 도움을 준 사람에게 방관으로 일관하는 방관자의 모습도 담아내려 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방관자란 단순히 학교 폭력뿐만 아닌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을 마냥 방관만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통칭해서 말하고자 했습니다.
- 줄거리
- 고등학교 3학년인 진운이가 자살을 하게되고 진운이는 유서에서 누군가 때문에 힘들었다며 언급이 되어있다.
진운이를 괴롭히던 태훈이가 유서의 인물로 추정되어 몰려지고 그런 태훈이는 진운이가 죽기 몇일 전 진운이와 다툰 세진이를 유서의 인물로 몰아간다. 그렇게 세진이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세진이는 자신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 촬영후기
- 정말 추운 겨울에 떨면서 하루하루 쉬운게 없었던 촬영현장이였고 사실상 거의 첫 연출에 가까운 영화였다보니 어설프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님들 덕분에 영화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