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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읽기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황인성 / 안양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안양예술고등학교를 등교하다 보면 높게 뻗은 벚나무에 감탄할 때가 많다. 그러나 올해 이 벚나무의 뿌리가 약해져서 모두 가지치기를 한다고 한다. 한번 가지를 치면 다시 자라지 않은 벚나무를 보고, 친구들과 벚나무 아래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었다.
줄거리
짝사랑 하던 같은 반 남자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평소에 책과 거리가 먼 여주인공이 남자아이가 반납한 책을 빌리게 되고, 그 책을 빌미로 첫 대화를 나눈다.
촬영후기
혼자 촬영부터 기획 모든 부분을 했기 때문에 쉽지 않았지만 배우들과 1:1로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색감 부분을 신경을 썼다. 모든 촬영을 50mm 1.8 단렌즈로 촬영했기 때문에 다양한 심도연출은 불가했지만, 마지막 벚나무 아래에서 우리가 만든 이 단편영화는 졸업 후에도 계속 계속 챙겨보며 생각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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