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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 제발 살려줘요 제발 저 집에도 안가고 흑
작성자 예당중학교 3학년 전교회장 김혜준 작성일 2015-09-18
제가 전화도 드렸지만 억울합니다. 우리 ucc단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11시58분에 동영상 인코딩을 끝을내고 이제 업로딩을 하는데 ...홈페이지 업로드 속도가 좀 늦고.. 접수를 하려하는데 마감이... 되었더라고요 한달동안 .. 평일에는 학원 빠져 욕먹고 부모님 사정구하느라 애쓴애도있고 감독인 저와 편집자인 제 친구는 한달동안 하루도 해가 떠있을적에 집에들어간 적이 없었어요

아량한 마음씨로 메을적어주시면 보내줄테니까 제발 살려줘요 우리 단원들과 우리 담당선생님과 기대하는 우리 학생들과 그동안 수고해준 초등학생애들을 위해서라고 이 소수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기회를 줄순 없는겁니까? 매정한 사람들 ㅠㅠ 제발요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우리애들은 멘탈을 차리지못하여 학교에 남아서 부서진 멘탈을 줍고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우리 담당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고해야하는데 그동안 흐흑 불쌍하지도 않습니까..ㅠㅠ 내년에 올라뇨 내년에 공모하라뇨! 저흰 이것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극단적이였으면 이런글까지...흐흑 제발 제발 메일적어주세요 보내드릴게요 내일이라도 흐흑 킁 흐흑

죄송해요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제발 우릴 도와줘요 지금도 부모님 허락받고 1분만에 뛰어온 성훈이와 학원에서 힘든 노고에 이제 깊은 꿀잠을 마다하고 달려와준 우리 대현이와 5시부터 저와 함께해준 진성이와 저를 제발 생각해주세요 제발요 ㅠㅠ

진지합니다 살려주세요
KYMF2015 김혜준 전교회장님, KYMF 사무국입니다. 영상을 창작하고, 만들어내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란 부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올해 15년째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영화제입니다. 여느 대회나 공모전도 마찬가지겠지만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접수마감 기한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올해 제작된 영상작품은 내년 제16회에 출품 가능합니다. 접수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저희 청소년미디어대전도 공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대회, 공모전이라 점은 잊지 않아주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삭제] | 2015-09-22 18: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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