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1번~50번

함께자리

주제분류
회복
작가
허민휘 /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EOS 700D
촬영날짜
2014-01-23
촬영의도
누군가에 의해 생긴 상처는 우리의 모난 경계심을 이끌어낸다. 하지만 그 상처를 아물게 하는 건 또 다른 누군가다. 모난 경계심을 겪고도 옆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싶었다.
촬영후기
두 사람이 내 시야를 사로잡았다. 나는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나와 내 손을 보이지 않게 잡아준 사람들이 겹쳐보인 탓이다. 상냥한 따스함을 다른 사람들도 느낄 수 있기를.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비밀번호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