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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번~50번

말 없이..

주제분류
상처
작가
이충 / 계룡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eos 1100D
촬영날짜
2013-05-28
촬영의도
제주 여행 중 드넓은 벌판 위 말 한마리가 보였다. 나를 하염없이 쳐다보았고,
아무런 움직임 없이 나를 그저 쳐다 볼 뿐이었다. 그저 자유롭지 못한 그 말을 간직하고 싶었다.
촬영후기
촬영 후 주변을 둘러보니 줄의 범위는 3M도 채 되지 않아 겨우 앞의 물과 볏짚을 먹을 범위만 허용 돼있음에 매우 측은했다. 내가 떠날 때까지도 그 말은 그저 날 지켜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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