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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또 다른 나

주제분류
치유
작가
김현지 / 안양예술고등학교
카메라기종
eos5
촬영날짜
2014-01-19
촬영의도
말은 통하지 않지만 내 마음을 제일 잘 알아주는 건 우리 강아지 밖에 없다는 생각을 늘 하곤했습니다.내가 웃으면 강아지도 꼬리 흔들고 내가 울면 옆에와서 내 얼굴을 핥아주는 하나뿐인 내 반려견에게서 느꼈던 감정을 저 아이와 아이의 강아지를 통해 표현하고싶었습니다. 상처를 치유하는데에는 나를 알아주는 것만큼 ,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촬영후기
사진을 찍은 뒤에도 한참동안 저 둘을 지켜 보았습니다.아이의 가족이 와서 둘을 데려가기 전까지. 조금 멀리 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집에 있을 우리 강아지가 정말 너무 보고싶었습니다.반려견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있는 촬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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