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1번~50번
들리지 않아
- 주제분류
- 상처
- 작가
- 정하영 / 신도고등학교
- 카메라기종
- Canon EOS 600D
- 촬영날짜
- 2014-09-13
- 촬영의도
-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보고 듣고 기억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수화기 너머의 좋은 말들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좋은 말이 들려올지라도. 마음의 상처 역시 듣고 싶은것만 들으려고 하던 자신이 만든 것이다.
- 촬영후기
- 수화기를 들었다 놨다.. 구도를 잡고 초점을 잡는데 시간이 꾀 걸렸다. 소리가 들리는 위쪽의 구멍에 초점을 잡아 강조하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잘 나온것 같아 만족스럽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 생각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