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그 날. D+DAY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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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29~30(1,2일차)

충무로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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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 축제.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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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KYMF는요.

1일차 미디어진로컨퍼런스, 사진전시, 영상GV

2일차 시상식, 사진전시, 영상GV, 미디어네트워크파티

3일차 2015 KYMF 미디어제작 전문그룹 특별상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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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까지 어떻게 진행됐나,

맛~보기 포스팅으로 살짝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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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에서는 더 꼼꼼하고 감동이 느껴지는 사진들로 함께할테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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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일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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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MF 1일차 : KYMF 청소년 미디어 진로 컨퍼런스, 사진전시, 영상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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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F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홍보물이

대한극장에 떡~~ 하니 붙어있습니다.

충무로역을 오가는 사람들 모두

"여기!!!!!! 이 곳에서!!!!!! 2015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진행되고 있어요!!!!"

알 수 있도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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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문 본선진출작 전시를 위해

그녀는 건축학개론 못지 않은 1mm를 치밀하게 계산하며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전을 관람하던 소녀들 중

마음에 꼭 드는 사진이 있었는지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b

 

청소년 감성을 제일 잘 아는 건.

청소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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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 1관(1일차)과 2관(2일차)에서는

영상부분 본선진출작 상영을 했습니다.

 

내가 만든 작품이 극장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영광의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본선 진출한 청소년감독들도 감독과의 대화에 함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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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청소년심사위원단과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잊지 못할 '기억'을 새로 만들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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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루터기는

모든 참가자에게 KYMF 만족도 설문조사와 블루맘캠페인 신청서를

나눠주며 열심히 설명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더 나은 KYMF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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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상영 섹션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 모습이에요^_^

 

너무 재밌다며 ㅠㅠ

섹션1부터 6까지 모두 관람한

개근관객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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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각 대한극장 2관에서는!

KYMF 청소년 미디어 진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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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희·노·애·락'을 주제로

4명의 현장 미디어 전문가들과 청소년들이

강연+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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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방송제작 현장의 기쁨

<임종윤 KBS PD(걸어서 세계속으로)>

 

노.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강한 분노

<김학순 영화감독(영화 연평해전)>

 

애. 슬픔, 그 회복의 메세지

<김경범(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가 (드라마 구가의 서 OST)>

 

락. 새로운 시선, 창작의 즐거움

<김대홍 아트디렉터(서태지, 다이나믹듀오, 세븐틴 앨범)>

 

우리 청소년들이 진짜로 궁금한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사전에 질문을 받았어요 *_*

 

'우리가 대답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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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과 컨퍼런스 진행을 맡은 개그맨 최효종씨.

우와........ 진짜.. 실물이...

TV로 전부 담아내지 못한 키와 훈훈함을 봐버렸어요!!!!!!!!!!!!!!!!!!!!!

 

더 잘생긴 실물에 한 번 반하고.

'사진찍어주세요' 요청하는 친구들한테 보여준 친절한 모습에 두 번 반하고.

능숙하고 매끄럽고 진솔한 진행 모습에 세 번 반하며.

 

최효종씨 팬클럽에 '가입하자, 가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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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직업인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삶은 어떠한지 강연한 후에는

청소년들의 질문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소통하는 KYMF 청소년 미디어 진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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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팀/기록팀/홍보팀/운영팀으로​ 구성된

청소년자원활동가 KYMFan들은

사전 준비부터 당일에도 열심히 뛰어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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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F의 자랑.

청소년심사위원단은

GV후에 청소년심사위원단상 선정을 위해

회의와 토론을 했답니다.

 

기술 보다는 메세지와 스토리에 중점을 두웠다고해요.

 

KYMF의 1등 공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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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일차가 진행되고

2일차에는!

대망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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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MF 2일차 : 시상식, 본선 진출작 전시 & 상영GV, 미디어네트워크파티>

 

시상식에는

본선 진출자들과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 자리한 가족, 친구들

그리고 KYMF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내빈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대한극장 3관이 꽉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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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쟌.

 

KYMF를 축하해주기 위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

래퍼 피타입과 그룹 팬텀에 한해씨가

축하공연을 해주셨어요~~!!!!

 

'기억'이란 메세지를 담은 피타입의 <돈키호테>와

한해의 <올해의 남자>로 오프닝부터 열기가 아주 뜨거웠답니다.

 

say Yeah~~~

ah Yeah~~~

 

KYMF 시상식은요.

사회자가 없어요.

 

대신 더빙크리에이터 유준호씨가

뉴텔라 같은 목소리로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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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16 KYMF 특별주제 발표 때가 되서야

영상으로 얼굴을 공개했답니다.

 

 

시상식 마지막에 공개된

2016 KYMF 특별주제는

 

기억해야 하는 '이유'

Reason

2016. 10. 27 ~ 29

올해 기억을 특별주제로 담았다면,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다루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내년 KYMF를 준비하는 소리가 들려...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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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YMF의 그 날.

내가 이 자리에 함께했다를 증명해줄

기념사진도 찍고요~

 

 

시상식 후에는

이렇게 헤어지기 아쉽잖아.

 

우리는 '미디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쟈나.

전문심사위원들이 어떻게 심사 했는지 궁금하쟈나.

 

본선 진출자들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

KYMF 미디어 네트워크 파티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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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같은 관심사로 대화를 나누고

제작 에피소드를 나누기도 했고요.

 

전문심사위원분들과 진로와 관해서,

작품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2015 KYMF의 1~2일차가 진행됐고

마지막 날인 오늘!

 

2015 KYMF 미디어 제작 전문그룹

공익광고 / 뉴스 / 다큐멘터리 / 영화 / 사진

특별상영과 졸업식이 진행됩니다.

 

3일차는 어떠했는지,

그리고 2015 KYMF 비하인드 스토리로​

다시 찾아올게요!

 

씨유~~~

▲ 클릭하시면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 커뮤니케이션팀 김이현

사진 | 스스로넷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