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개막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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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0(목)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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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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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6편의 출품작 중

본선에 진출한 영상 30편, 사진 20편의

미디어 제작 청소년들이 개막&시상식에 초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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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친구,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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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원활동가 기록팀은

​곳곳을 누비며 출품자들의 ​소감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촬영했어요~

 편집 후 공개될 생생한 영상은 스스로넷 유튜브와 KYMF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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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F가 청소년에 의한 행사인 이유 중 하나!

바로 청소년심사위원들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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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심사위원단이 선정한 특별상(푸른나무 청예단 이사장상)은

이틀 간의 토론과 점수 합산을 통해 관객 인기상과 함께 22일, 폐막식에서 시상되니,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쳐선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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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찰칵찰칵, 이들이 찍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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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뿐! KYMF 포토존입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포토존 사진들은은 KYMF 홈페이지에서 공개됩니다^^ 

http://www.mediacontes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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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와 바쁜 방송 일정에도 김진호씨가 함께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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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F 자료집도 꼼꼼이 살펴보며, 많은 관심을 보이셨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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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가족사진>과

무료공연을 통해 직접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들>을

소름끼치는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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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 후에는

KYMF의 조직위원장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형우 센터장님의

개막 선언으로, 3일 간의 KYMF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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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MF 운영사무국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운영법인 푸른나무 청예단이 운영하고 있어요.

푸른나무 청예단은 폭력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아이들이 회복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그 따스한 일을 실천하고 계신 민병성 이사님의 격려사도 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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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KYMF의 특별주제인 '상처, 치유, 회복' 영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의중 심사위원장님의 심사평을 들으며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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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한 두번 받아본게 아닌가봐요~

수상 후 자연스럽게 기념사진도V

 

 

모든 시상이 끝난 후에는

NEXT KYMF 2015가 공개됐어요

 

'걷다가, 기억하다. Remember'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함께 기억할 내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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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이 되서야 모습을 공개한 더빙 아티스트 유준호씨!!

누텔라 같은 목소리로, 지루하지 않은 시상식을 진행해주셨어요~

​마지막 한 사람까지 사진 찍어주는 팬사랑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14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본선 진출작 상영GV와 전시, 미디어진로강연으로 진행됩니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으니

이번 토요일, 충무로 대한극장으로 오세요~